작은씨앗들은 더 살만한 미래를 위해 독자와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는 매체가 되겠습니다.
우리 사회는 어려움을 겪는 이들에게 과연 얼마나 안전한 곳일까요?
우리가 숨쉬며 살아가는 환경, 그리고 우리가 삶을 지탱하고 있는 이 지구는 또 얼마나 지속가능한 곳일까요?
‘작은씨앗들’은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사회,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들이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사회, 재생과 순환이 최고의 가치로 자리잡은 지속가능성의 사회, 그런 품이 넓은 사회를 함께 꿈꾸고 응원하는 매체입니다.
사회혁신과 연대, 지속가능성의 가치로 세상을 보겠습니다.
‘작은씨앗들’은 사회혁신(Social Innovation)과 연대(Solidarity), 그리고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이라는 세 가지의 가치를 기반으로 우리를 둘러 싼 현실을 바라보고자 합니다.
‘작은씨앗들’은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사회적 문제들을 풀기위해 혁신적인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혁신가들과 여러 분야에서 사회적경제를 일구어 가는 현장의 실천가들을 부지런히 발굴하고 조명하고자 합니다.
‘작은씨앗들’은 하나 밖에 없는 지구, 우리 삶의 터전인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세계 곳곳에서 기후위기와 맞서 싸우고 있는 수많은 활동가들의 생각과 실천을 전하고자 합니다.
‘작은씨앗들’은 사회적 경제의 현장에서 뜻을 모으고 행동을 함께 하는 이들, 세대와 세대를 잇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 일상의 삶 속에서 기후행동에 나서는 이들의 활기찬 연대 활동과 함께 하고자 합니다.
농촌과 도시 지역의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에서부터 다양한 사회적 기업들, 기후변화 현장의 활동가들과 연구자들, 그리고 토양을 살리고 먹거리 안전을 위해 땀 흘리는 농부들에 이르기까지, ‘작은씨앗들’은 그곳에 시선을 맞추어 나아가고자 합니다.
지속가능성의 희망을 일구는 매체가 되겠습니다
씨앗은 희망입니다. 대지를 뚫고 나와 싹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씨앗처럼, ‘작은씨앗들’은 우리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의 희망을 일구는 매체가 되고자 합니다.
‘작은씨앗들’은 더 살만한 미래를 위해 독자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면서 새로운 대안을 모색해 가는 건강한 저널리즘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